'메모리스트' 유승호, 뜨거운 열정→폭풍 오열까지 '美친 존재감'
어제(2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연출 김휘 소재현 오승열, 극본 안도하 황하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605) 6회에는 동백(유승호 분)과 한선미(이세영 분)의 기억을 가지고 조롱하는 범인이 새롭게 등장, 또 다른 국면에 접어들었다.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깊어지는 스토리는 물론, 유승호의 흡입력 있는 연기가 더해지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중략)한편 6회 말미 그토록 잡고 싶었던 연쇄살인마 집행자와 마침내 마주한 장면은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고조시킨 부분. 그동안 쉼 없이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