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맛' 배유람 “좋은 작품 참여해 영광” 종영 소감
Date : 25-06-16
Hit : 1
본문
지니TV 드라마 '당신의 맛'에서 신 스틸러로 활약한 배우 배유람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배유람은 '당신의 맛'에서 재벌 2세 한범우(강하늘 분)의 비서 '이유진'으로 분한 배유람이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그는 극 중 강하늘의 말 한마디에도 즉각 움직이는 부지런함은 물론 갑작스러운 일에도 타고난 센스와 위트로 상황을 의연하고 능청스럽게 모면하는 프로페셔널함까지 갖춘 비서로 등장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하늘과 '톰과 제리' 같은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극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두 사람은 때로는 형, 동생처럼 때로는 상사와 비서로 친근하고 훈훈한 관계를 선보였다. 또한 '정제' 식구인 김신록(진명숙), 유수빈(신춘승)과 티키타카가 느껴지는 유쾌한 장면을, '모토'의 헤드 셰프 홍화연 역 정영혜와는 레시피를 훔치며 긴장감 있는 장면을 그려내 '신 스틸러'로서 활약했다.
배유람은 소속사를 통해 “5개월간 재미있게 촬영했던 '당신의 맛'이 벌써 종영이라니 너무 아쉽다”면서 “좋은 작품에 참여해 영광이었습니다. '당신의 맛'을 위해 힘쓰신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들 고생 많으셨고 작품으로 호흡을 맞춘 모든 배우분들께 함께해서 즐겁고 행복했다고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작품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며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배유람을 비롯해 강하늘, 고민시, 김신록, 유수빈 등이 출연한 '당신의 맛' 최종회는 10일 밤 10시 ENA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본 방송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된다. OTT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기사 원문 및 출처: JTBC 유지혜 기자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37/00004440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