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수현, '미남당' 차도원으로 컴백..반전 매력 '엄친아 검사'로 변신
Date : 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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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수현이 반전 매력의 엄친아 검사로 돌아온다.
24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 차도원 역으로 출연하는 권수현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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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권수현은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인상 깊은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에 그가 이번 작품에서 재벌 3세 검사 ‘차도원’으로 변신해 어떤 면모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발산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권수현을 비롯해 서인국, 오연서, 곽시양, 강미나 등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은 오는 27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기사원문 및 출처 : OSEN 이승훈 기자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4644060
